[11/04] 아태지역 항구, 사이버 공격 발생시 최대 1,100억 달러 손실 발생

싱가포르 기반 사이버 위험 관리(CyRiM) 프로젝트 연구에 따르면 아태지역 항구에 사이버 공격 발생시 손실은 408억 달러에서 최대 1098억 달러에 이른다고함

  • CyRiM은 난양 기술 대학 보험위험금융연구센터가 주도하여 싱가포르 통화청,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국 및 그 외 산업 관계자들과 협업하여 진행됨
  • 연구에서 보험 업계 손실이 전체 손실 대비 8~9% 수준으로 나타나 아태지역 항구의 사이버 공격 대비 보험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밝혀짐
  • 당 연구는 바이러스가 선박 관리 회사의 SW를 공격하여 선박의 화물 표시 기능을 손상시키고, 항구 내 관리 서비스와 물류 회사들의 시스템에도 감염이 이뤄져 화물의 수동 구분과 식별을 위한 항구 폐쇄 시나리오를 상정하였으며 크게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함
    • 첫번째 시나리오는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개 항구가 영향을 받아 직접 손실이 257억 달러, 간접 손실이 151억 달러에 이르는 상황임
    • 두번째는 한국 내 3개 항구를 포함하여 직접 손실은 368억 달러, 간접 손실이 191억 달러에 이르는 상황임
    • 세번째는 중국 내 6개 항구를 추가하여 직접 손실은 837억 달러와 간접 손실이 261억 달러에 이르는 상황임
  • 연구 보고서에는 국가별, 부문별 영향의 상세한 추정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각 시나리오에 대한 보험 산업 적용도를 반영, 손해액의 약 92%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고함
  • 보고서에서는 대부분의 해양 보험이 사이버 공격과 같은 비물리적 사건들을 배제하고 있어 사이버 공격에 관한 보험을 상정해야한다고 밝혔음

[출처 : THE BUSINESS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