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P2P금융거래, 시장변동성 영향 덜 받아

영국 기준금이 변동 이력
영국 기준금리 변동 이력

지난 8월 4일 영국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는 브렉시트 경제적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위기(’09)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0.25%로 인하(기존 0.5%에서 0.25%로 0.25%포인트 인하).

  • 기존 시중은행이 기준금리 변동의 여파를 고스란히 당행 거래금리에 적용하는 것과는 달리 P2P 금융거래 금리는 일반적인 시장 변동성으로 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음
  • P2P 금융거래는 안정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며 ‘비휘발성’ 성격의 투자방식임

[출처] allenkmiller, P2P대출 스타트업
[출처] allenkmiller, P2P대출 스타트업
[ThinCats CEO, Kevin Caley 오피니언]

  • 영국중앙은행은 경기활성화를 위해 양적완화 통화정책을 펼치며 시중은행의 대출규모를 늘려 기업성장을 도모하고 있음. 하지만 이러한 효과가 발휘되어 실제로 기존 시중은행의 대출규모가 증가한다 하더라도, 현재 기업들을 P2P 금융 활용을 독려하는 구조적·문화적 분위기를 바꾸지는 못할 것.
  •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우리 경제는 기업들이 시장의 불확실성에 관계없이 투자·성장하는 것을 바라기 때문. 즉, 투자위축을 초래하는 금리인하 상황에서 기업의 활발한 투자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은 P2P 금융거래라는 것.
  • ex) 미국, 장기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자 P2P 대출잔액이 2014년말 55억 달러에서 2015년말 120억 달러로 증가함. ※물론 올해 5월 렌딩클럽(Lending Club)의 대출부정 사건(대출 전제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2200만 달러 규모의 대출이 중개)이 발생하면서 규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 기업 뿐만 아니라 시중은행에 저축하여 이율(=낮은 금리더라도)을 기대하는 개인에게 P2P 대출은 그 투자위험성을 고려하더라도 메리트가 있는 투자상품이 됨. 즉,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통화정책이 활발한 대출 및 양적완하 취지를 달성할 수 있어도, 기업의 투자위축을 초래하는 취약 부분을 P2P 금융거래가 메꿔줄 수 있는 것

[출처] altfi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