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개인정보보호 단체, 말하는 인형의 위험성 지적

 

개인정보보호 단체, 말하는 인형이 아이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할 수 있음을 지적

 

  • 어린 아이들과 소비자를 위한 개인정보지지 단체에 따르면, 인터넷 커넥티드 장난감(Internet-connected toys)은 부모가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아이들이 개인정보 위험에 노출되게 함
  • 지난 화요일(12/5) 미국 연방통상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 이하 FTC)에 제출된 고소에는 제네시스 토이(Genesis Toys Inc.)에 의해 만들어진 ‘마이 프렌드 카일라(My Friends Cayla)’와 ‘아이큐 인텔리전트 로봇(I-Que Intelligent Robot)’이라는 두 개의 말하는 인형은 불공정하고 기만적인 행위를 금지하는 규칙을 위반하고, 장난감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했다고 주장
  • 해당 고소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CCFC(Campaign for a Commercial Free Childhood) 및 어린아이를 겨냥한 마케팅 종료를 위한 연합(coalition of groups dedicated to ending child-targeted marketing), 소비자 연합 등에 의해 제기 되었으며, 유럽연합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지에서도 정보보호, 소비자 보호, 제품 안전성 규제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
  • 이전의 관례에 따르면 FTC가 기업의 아동온라인개인정보보호법(Children’s Online Privacy Protection Act)을 위반사항을 발견할 경우, 일반적으로 해당 기업의 관행 변화를 위해 민사소송이 제기되어 왔음
  • 그러나 제네시스 토이에서는 아직 해당 사안에 대한 의견서 요청에 대응하지 않고 있음

 

[출처 : The Wall Street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