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 러시아 텔레그램 사용을 막기 위해 1700만개 이상의 IP 차단

18.4.4 러시아가 텔레그램* 접속을 차단함에 따라 러시아의 많은 이용자들이 메시지 플랫폼 접근을 위해 VPN과 프록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음

  • 이로 인해 정부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텔레그램 접속을 막기 시작하였음
  • 그 결과 1700만개가 넘는 IP주소가 구글과 아마존 서버에서 삭제되었으며, 온라인 게임부터 모바일 앱, 암호 교환 페이지에 이르는 모든 종류의 서비스가 중단됨
  • 포브스 기사에 따르면 텔레그램을 차단하기 위한 러시아 Roskomnadzor* 의 조치에 의해 텔레그램과 관련 없는 많은 사이트와 서비스들도 차단되고 있고, 이는 러시아의 검열방식으로 볼 수 있음
  • 이러한 조치에도 텔레그램은 계속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용자들도 줄어들지 않는 추세임
  • 많은 피해를 감수하면서 까지 텔레그램을 차단하려는 이유에 대해 Kremlin* 은 “텔레그램은 메시지 해독에 필요한 복호화 키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힘

    * 텔레그램 : 러시아 최대의 SNS인 브콘탁테를 설립한 두로프 형제가 2013년 개발한 무료 메신저 프로그램
    * Roskomnadzor : 러시아 통신정보기술매스컴관리국
    * Kremlin : 러시아 정부

    [출처] circle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