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페이스북엔 왕이 있다”, 왓츠앱 공동창업자가 페이스북 떠난이유

  •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사면초가.
  • 페이스북 자회사가 된 인스타그램의 공동창업자인 케빈 시스트롬 CEO와 마이크 크리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인수한 앱 메신저 왓츠앱의 공동창업자 브라이언 액턴이 인터뷰에서 페이스북과 저커버그에 혹독한 비난
  • 액턴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용자들이 주고받는 메신저 메시지를 계량화해서 수익모델로 삼자는 제안을 저커버그와 샌드버그가 송두리째 무시했다”고 주장.
  • 8년간 왓츠앱을 키워온 액턴은 1년전에 회사를 떠난 인물.
  • 2014년 왓츠앱이 페이스북에 인수된 이후 저커버그와 잦은 충돌을 빚은 것이 사임의 이유.
  • 액턴은 포브스 인터뷰에서는 작심한 듯 “페이스북이 유럽연합(EU) 규제를 무사히 통과해 왓츠앱을 인수하기까지 나는 철저히 이용당하기만 했다”고 솔직하게 언급
  • 액턴과 함께 왓츠앱을 만든 얀 쿰도 페이스북 내에서 사용자 정보 보호를 위한 강력한 정책 시행을 주장하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 4월 회사를 사직.
  • 앞서 페이스북의 인수합병(M&A) 최고 성공사례로 꼽혀온 인스타그램의 창업 주역 시스트롬과 크리거는 전날 “휴식으로 창의력을 재충전하겠다”고 사임 이유를 밝혔지만 대다수 미 경제매체들은 이들이 저커버그와의 충돌로 인해 회사를 떠난 것이라고 해석
  • 특히 파이낸셜타임스(FT)는 “페이스북엔 왕이 있다”는 한  투자자의 말을 인용하며 독주하며 독선적인 저커버그를 비유하며 비난.

[ 출처 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