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올해 들어 약 97,000건의 해킹 발생

Viettel Cyber Security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베트남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 은행과 증권 계좌를 포함한 약 97,000개의 계정 손상이 발생했음

  • 업체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20년도 대비 두 배 많은 16건의 대규모 데이터 유출을 탐지했으며 소셜 네트워크, 은행, 증권 등 다양한 분야의 97,000개의 계정이 노출된 것을 탐지했다고함
  • 은행과 증권업계에서 노출된 계좌는 2,000여 개인데 그 중에서 잔고가 50억VND(약 2억 5,800만원)인 은행계좌와 300억VND(약 15억 원)인 증권계좌가 있었음
  • 베트남 국무위원회 산하 정보기술부 회의에서는 최근 한 증권사가 돈을 노린 공갈을 당했다고함
  • 현재 베트남에서 증권 거래의 약 95%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 범죄자들이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목표 기관의 인프라를 추적하고 손상시키는 표적 공격과 개인 은행 정보를 입수하여 이를 이용하는 계좌 탈취가 발생하고 있음
  • 베트남에서의 사이버 공격 위험은 COVID-19로 인해 많은 기업과 조직이 원격 근무로 전환하고 온라인 플랫폼에 더 많이 의존함에 따라 증가했으며, 실제로 국가사이버보안감시센터(NCSC)에 따르면 4월 말부터 시작된 제4차 COVID-19 대유행 이후 베트남에서 온라인 사기가 급격히 증가했다고함
  • NCSC는 가짜 은행 웹사이트, 가짜 전자 상거래, 사기 전화 등 다양한 형태로 수천 건의 사기 사건을 기록 및 처리해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3배 많은 3,000개의 사기성 도메인을 적발했음
  • 또한 ’20년도 말부터 지금까지 일부 전자 지갑, 국제 송금 서비스 및 베트남의 모든 은행을 사칭하는 1,400개 이상의 도메인을 탐지했음
  • 사용자를 겨냥한 공격 외에도 컴퓨터 네트워크에 무단 액세스 권한을 획득하여 장기간 탐지되지 않는 지능형 지속공격과 사물 인터넷 장치의 DDoS를 포함한 많은 사이버 공격이 기관과 조직을 겨냥했음

[출처 :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