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최대 통신사 Singel은 제3자 파일공유시스템의 보안 침해로 약 13만명의 고객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남
- 싱텔은 Accellion이 20여년 전에 개발한 파일공유시스템인 FTA에 영향을 끼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데이터가 유출되었다고 밝힘
- 조사결과 129,000여명의 고객 데이터에는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실제 주소 및 주민등록번호 등 식별번호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전직 싱텔 직원 계좌번호, 싱텔 모바일 회선을 이용하는 기업의 직원 정보(신용카드 정보 등) 등 파트너 및 기업고객 23개사의 일부 정보도 함께 유출
[출처 : Zd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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