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는 2020년 10월말 캄보디아 중앙은행이 공식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를 공식 출시
- 동 디지털 화폐는 일본기업(Soramitu Co)이 설계한 블록체인 기술(Hyperledger Iroha)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캄보디아 중앙은행의 이니셔티브인 전자화폐 “Bakong”에 연결
- 달러와 캄보디아 통화를 지원하는 Bakong은 캄보디아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개인간 지불과 이체를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
- 모바일 앱 사용자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전화번호를 탭하여 전자지갑에서 결제하고 이체할 수 있음
- 동 전자화폐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중앙은행은 본격 출시에 앞서 2019년 7월부터 시범 사용을 시작한 바 있음
- 현재까지 약 20개의 금융기관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수십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 캄보디아 금융기술협회는 Bakong으로 인해 현금취급과 관련된 비용과 위험이 줄어들어 특히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출처 : Bangko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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